낙동티브로드[북멘토] 노경수 '지금이 나는더 행복하다'

낙동티브로드[북멘토] 노경수 '지금이 나는더 행복하다'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록일 : 2016.05.17 15:17:07 댓글수 : 0 조회수 : 47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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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노경수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책은요. '지금이 나는더 행복하다' 입니다. 박경석이라는 장애인 운동 

을 하는분이 쓴 책인데요. 작가는 24살때 중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재가 장애인으로 집안에만 머물러 

있다가 한동안 그렇게 생활하신 분이 사회로 나오면서 겪게되는 장애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당하게 되는 어려운 사회환경에 대해서 많은 장애인동료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우고 조 

금씩 의식이 변해가게 되면서 노들야학이라는 장애인 야학의 교장으로 활동하면서 함께 장애인분들과 활동을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노들야학교에서는 장애인들에게 검정고시 교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공부를 위해서 오지만 실제로 학교에 오게되면 밥도 먹어야 되고 화장실도 가야 되는데,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활동보조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주로 학교에 있는 교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선생님으 

{사회 여러분야에 도전하는 장애인들의 이야기}

로 있는 분들은 비장애인들 이시니까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드려야 되지만 원래는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서 있는것인데. 실제로 장애인들은 야학교사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겁니다. 저역시도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너무나 공감대가 형성되고 미안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들. 그들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장애인이라 하면 모두가 불행할 것이라 생 

{지금 삶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각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환경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증장애인은 나는 지금 장애인이된 지금의 현실이 장애인 해방을 위해서 정부와 

싸우고 장애인이 살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해나가는 지금의 삶이 더 만족하고 행 

복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책을 지금의 현실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 

으셔서 결코 상황이나 환경들 때문에 우리가 좌절하고 어렵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든 내가 

마음먹기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힘든 분들이 이책을 읽으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티브로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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